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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리랑읍’으로 개명(改名), 어떻습니까이동식/ 前 KBS 해설실장 前부산총국장 2002년 해외 근무를 마치고 잠깐 시간을 내어 고향 문경을 방문하는 길에 초등학교 3년 반을 다닌 충북 진천의 광혜원을 찾았다. 그때 승용차로 이동하면서 물어물어 만승초등학교를 찾았는데, 교정으로 가는 길이 조금씩 바뀌고 학교 건물도 새로 지어 옛날 추억을 되살리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학생 때 타고 오르던 느티나무가 그대로 있어서 그걸 보는 것으로 추억의 아쉬움을 메울 수 있었다. 그런데 이 학교가 있는 곳은 원래 진천군 만승면 광혜원리였고, 만승면에 있다고 만승국민학교(초등학교로 바뀜)였는데, 이 만승면의 이름이 언젠가부터 광혜원면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게 궁금했지만,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지내다가 최근에 보니 2000년에 이름이 바뀌었단다. 만승면이란 이름은 한자로 ‘萬升’(만승)이어서, 어릴 때는 뜻을 알기 어려웠는데, 升이란 글자는 곡식의 양을 재는 되, 말이라는 계량 단위 중의 되에 해당하니 이곳이 됫박으로 만 개 이상의 소출이 나는, 너른 옥토가 있는 땅이란 뜻이 되어 굳이 나쁜 뜻은 아니라 하겠다. 그런데 일제가 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인 1910년 우리나라 전 행정구역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광혜원이란 오래된 이름을 제쳐놓고 자의적으로 갖다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광혜원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로였기에 조선시대 나라에서 공무 출장이나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관원들의 숙식과 갈아탈 말을 제공하던 원(院)이 있던 곳으로, 충주 감영에 근무하던 충청 관찰사들도 이곳에서 업무 인수인계하였고 그 터가 지금도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유서 깊은 동네였다. 또 널리 베풀다는 뜻도 담겨 있어 만승보다는 뜻이 더 좋다. 그러기에 지방의 읍면 이름을 주민들의 뜻에 따라 바꿀 수 있게 된 이후인 1999년 상반기에 주민들이 ‘만승’이라는 이름 대신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광혜원’으로 이름을 바꿔 달라는 청원을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 1천5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7.2%의 주민이 찬성함으로써 진천군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충청북도에 행정구역 조정계획을 올려 승인을 받음으로써 2000년 초에 드디어 이름이 광혜원으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행정구역에서 읍면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주민 90% 이상이 찬성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도의 타당성 분석과 도의회 승인, 행정자치부 승인 등의 복잡한 절차가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자신이 사는 행정구역의 이름을 기왕이면 일제시대에 멋대로 책정된 이름보다는 그 땅의 역사와 유래, 지정학적인 인연, 인물과 풍속, 특산물 등을 고려해서 많은 곳이 새 이름을 얻고 있는데,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한 것 같다. 충북 영동군의 황금면은 이미 1991년에 추풍령면으로 바뀌었고,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은 2007년에 대관령면으로 바뀌었다. 내가 충주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듣던 이름인 상모면이 2005년에 온천 이름을 딴 수안보면으로, 이류면이 2012년에 대소원면으로 바뀌었다. 눈에 띄는 것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이 2009년에 김삿갓면으로 바뀐 것과 동강에 있는 유명한 한반도 지형의 이점을 살라기 위해 2015년에 영월군 서면을 영월군 한반도면으로 바꾼 것, 또 영월의 수주면을 2016년에 무릉도원면으로 바꾼 것 등 전국에서 나름대로 지명의 특색과 이점(利點)을 살리기 위해 그동안 참으로 많은 변경이 있었음을 김윤승 지리산 문학관장의 조사 결과를 보고 알게 되었다. 전남 담양의 남면은 2019년에 가사문학면으로 고쳤다. 이 일대에 역대 문인들이 부른 멋진 가사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한 것이리라.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은 2015년에 남한산성면으로 고쳤다. 훨씬 알기가 쉽다. 그 전의 지명을 보면 일제가 한 군(郡)의 경우 읍을 기점으로 동서남북의 방위를 표시하는 명칭을 많이 갖다 붙였는데, 이런 것들이 어느새 각 지자체와 주민들에 의해 자기 고을, 마을을 자랑하고 알리는 지명으로 바뀐 것이다. 자 그러면 문경이 고향인 필자에게도 욕심이 생긴다. 문경이라는 이름은 옛날 경상도 쪽에서 과거시험을 보러 올라갔다가 급제했다는 경사스러운 소식(慶)을 제일 먼저 듣고(聞) 접하는 것이란 뜻이어서 그 유래와 역사가 찬연하다. 따라서 그 문경이라는 이름 자체를 굳이 피할 이유는 없다. 다만 이제 문경이 그동안 군(郡)에서 시(市)로 바뀌면서 예전 군청 소재지인 점촌이 문경시로 바뀌는 바람에 그전에 그냥 문경이라고 부르던 문경읍(邑)의 명칭이 애매해지고 혼란이 오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적어도 문경읍에 대해서는 더 나은 이름을 찾아가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김윤승 지리산 문학관장은 문경에서 나온 국연문집(國硏文集)창간호에서 문경을 ‘문경아리랑읍’으로 부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고 나섰다. 알다시피 문경은 문경아리랑의 본고장이다. 문경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의 원조라고 한다. 문헌상 처음으로 ‘아리랑’에 ‘문경새재’가 등장하는 것은 미국인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949)가 1896년 오선악보로 남긴 ‘아리랑’에서이다. "아르랑 아르랑 아라리오 / 아르랑 얼사 배띄어라 // 문경새재 박달나무 / 홍두깨 방맹이 다나간다" 이 노래는 경북에 있는 ‘문경새재’를 거론하였지만 동부민요의 메나리 토리가 아닌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하는 경(京)토리 선율구조로 되어있어서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아리랑을 부르는데 거기에 문경새재 박달나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리랑 연구가 김연갑에 따르면 '문경새재'는 이어 조선조 말 음악교육자인 이상준(李尙俊, 1884~1948)이 1914년 펴낸 朝鮮俗曲集(조선속곡집)에 오선악보로 소개된 아르랑타령에도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 / 아리령 아리령 아라리오 아리령 띄여라 노다가게 ...."라고 등장한다. 이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는 전국적으로 당시 대중들 사이의 야한 유행어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문경새재’는 경남 밀양시 지명이 달린 <밀양아리랑>에도 등장한다. 1926년 대구 달성 권번 출신 김금화(金錦花)가 유성기 음반으로 취입한 초기의 밀양아리랑타령에는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얼시고 날 넴겨줄까 / 문경아 새자는 웬 고개드나 구부야 구부로 눈물이 난다 /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얼시고 날 넴겨줄까" 이다. 물론 문경지방에서 부르는 문경아리랑에도 ‘문경새재’가 등장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 문경새재에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가네 / 홍두깨 방망이는 팔자가 좋아 큰 애기 손길로 놀아나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 문경새재를 넘어갈 제 구비야 구비 구비가 눈물이 나네" 아리랑 고개라는 것은, 어느 특정 지역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들이 대체로 수긍하는 것이지만 이처럼 전국의 아리랑에 문경새재와 박달나무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문경’이야말로 아리랑 음악과 문학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문경에서는 <문경새재아리랑>을 이어받은 송옥자 씨가 신문 방송을 통해 문경의 아리랑 전통을 전국에 활발히 알리고 있다. 2008년부터 문경시는 ‘문경새재아리랑제’와 아리랑 관련 행사들을 매년 성대하게 펼쳐오고 있다. 문경새재 입구에는 각 지역 아리랑 노래비를 세워 놓았다. 바로 앞 ‘옛길박물관’ 내에는 음반, 영화 아리랑 대본, 아리랑에 관련된 서적 등이 모여 전시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전해오는 아리랑 가사 10,068수가 책으로 집대성됐다. 국내 유명 서예가 122명이 2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아리랑 가사를 붓으로 쓴 것이 50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문경시 옛길박물관에 영구히 보존되고 있다. 문경읍 관음리에는 시조시인 권갑하 님이 세운 '문경아리랑시조문학관'이 시조 속에 녹은 아리랑 문화를 모아 보여준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는 2014년 8월 14일에 '문경새재아리랑 마을'로 선포됐다. 이 마을에서 1917년부터 2001년까지 84년 동안 살았던 송영철 옹은 <문경새재아리랑>을 문경새재아리랑답게 부른 마지막 가객(歌客)으로, 그가 부른 소리는 다른 아리랑과 확연히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아리랑에 관한 한 역사적으로나 민속적으로나 정선아리랑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곳이 문경읍이기에 차제에 이 읍의 이름을 ‘문경아리랑읍’으로 하자는 것이 그 제안의 취지이고, 필자도 이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 문경시가 아리랑의 본향이라는 정체성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효과를 선점하려면 문경읍을 ‘문경아리랑읍’이란 이름으로 먼저 개칭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름을 처음 쓰는 지역이 된다. 이미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007년 이후 최근까지 10개 시·군이 13개 행정구역의 이름을 변경했거나 변경을 추진 중이다. ‘문경아리랑읍’이란 이름을 선점하는 것은 절대 빠르지 않고 오히려 늦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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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보물 지정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북 영양에 있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호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英陽 縣里 五層模塼石塔)’을 보물 제2069호로 지정하였다. 모전(模塼)석탑은 석재를 벽돌형태로 가공하여 쌓은 석탑이다.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은 경상북도 북쪽 지역인 영양읍 현리의 반변천(半邊川)과 가까운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사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사지 주변에서 출토된 용문(龍紋)의 암막새, 탑의 치석(治石, 돌을 다듬음) 형태와 문설주의 인동문(忍冬紋, 꽃무늬와 덩굴무늬가 조화를 이룬 무늬),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보고서 등을 통해 신라 말 고려 초로 추정하고 있다. 이 탑은 석재를 벽돌(塼)모양으로 다듬어 축조했다. 크게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로 구성되었다. 1층 탑신은 12단으로 축조하였고 남면에 감실(龕室)을 두었다. 감실은 화강석으로 된 장대석으로 좌우 문설주와 상하에 인방(引枋)을 놓아 문비(門扉)를 설치하였다. 특히, 좌우의 문설주는 표면에 당초문의 문양을 새겨 넣었다. 벽돌모양으로 석재를 다듬을 때 모서리돌을 둥글게 처리하여 탑의 조형에 부드러움을 주고자 했다. 이러한 사례는 다른 석탑과 전탑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다. 탑신부는 5층이며 2층부터 체감을 두었고, 경북 지역 모전석탑의 체감비와 유사한 81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양지역에 국보 제187호로 지정된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보다 규모는 작지만 같은 재료의 사용, 모전석탑 계열 형식의 5층탑, 남쪽에 설치한 감실, 체감비 등에서 유사성을 띠는 등 같은 양식을 계승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에서 4층 일부까지 남아 있는 모습이었으나, 이후 1979년에 해체 복원 과정에서 5층으로 복원하였다. 200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기단 등의 주변 보수정비 공사를 진행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체보수 과정에서 기단부와 옥개부 일부가 변형된 부분은 아쉽지만, 경북 지역에 집중된 모전석탑 계열의 탑이라는 희소성과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충분히 보호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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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화순적벽 전국국악 및 영산작법 경연대회 7월 14∼15일참가신청서 2018년 제7회 화순적벽 전국국악 및 영산작법 경연대회 대회목표 인심이 온후하고 강산이 청정 수려하며 풍류가 넘쳐흐르는 명승 적벽의 고장 화순! 이러한 자연환경에 걸맞게 화순은 예로부터 명인 명창이 많이 배출되었으며 가야금 병창의 명인 한숙구 오태석 선생을 비롯 대금의 명인 한주환, 명창 성우향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으며 최근에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의 대맥(선영숙)도 이 고장 화순에서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7회째 화순적벽국악경연대회를 개최 하는데 기악부문 경연과 더불어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범패 경연이 이뤄지게 됨이 자랑스럽다. 범패는 국악의 3대 성악곡 중 하나로 그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으나 천년 고찰의 고장 화순에서의 범패 경연은 그 의미가 자못 크다 하겠다. 이렇게 웅장 수려한 적벽의 풍광과 우리 국악의 전통을 사방에 알림과 동시에 자라나는 후학들에게 소중한 전통 문화예술을 보존 전승시킬 수 있는 터를 만들어 주고 아울러 향토문화예술의 발전을 꾀하며 이에 걸 맞는 인재를 키워내어 전통예술의 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의 기틀을 마련코자 당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함을 목적으로 한다. : 2018년 7월 14일(토요일)∼15일(일요일) : 퓨어존 사평 대강당, 남면복지회관 전남화순군 남면 사호로 236-40(사평리 114-6번지) : 사)한국국악협회 화순군지부 : 사)호남연정국악연수원 : 국회의원,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의회,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교육 지원청, 사)한국예총화순군지부, 화순문화원 ▪ 기악(가야금, 아쟁,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산조에 한함 ▪ 범패, 작법, 바라, 승무, 살풀이.가야금병창(판소리병창, 민요병창) ▪ 대한민국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및 대학(대학원 포함) 신인부, 일반부, 이주민(다문화) ▪ 경연종목 기 악 경연종목 : 가야금, 아쟁,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등 (산조에 한함), 경연방법 : 개인 또는 단체 10분 이내 참가대상 : 초. 중. 고등학생 및 신인부, 일반부(대학, 대학원포함), 범 패 경연종목 : 어산(소리), 작법(무용), 바라(바라춤) 승무, 살풀이 경연방법 : 개인 또는 단체 10분 이내 참가대상 :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대학, 대학원포함) 가야금병창 경연종목 : 가야금병창(판소리병창, 민요병창)선택 경연방법 : 개인 또는 단체 10분이내 참가대상 : 초. 중. 고등학생 및 신인부, 일반부(대학, 대학원포함), * 고등부,일반부 -단가병창, 본선-판소리병창 ▪ 경연시간 종 별 구 분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예 선 기 악 10분(이내) 8분(이내) 10분(이내) 6분(이내) 5분內(단심) 범 패 10분(이내) 7분(이내) 8분(이내) 가야금병창 10분(이내) 7분(이내) 7분(이내) 6분(이내) 5분內(단심) 본 선 기 악 13분(이내) 8분(이내) 10분(이내) 6분(이내) 본선없음 범 패 10분(이내) 7분(이내) 8분(이내) 가야금병창 10분(이내) 7분(이내) 7분(이내) 6분(이내) 본선없음 * 경연시간은 행사당일 참가자 현황이 파악되면 축소 조정하여 게시판에 수정 게시 한다 장소 일자 퓨어존 사평 대강당, 남면 복지회관 비고(준비사항) 2018년 7월14일 오전 개 회 식 - 참가자 도착 - 개회식 - 경연자 번호표추첨 - 경연순서 확인 - 경연대회 가야금 아 쟁 거문고 피 리 대 금 해 금 어 산 작 법 바 라 (승무, (살풀이 가능) 단 가 판소리 민 요 가야금 병 창 범 패 기 악 오후 예 선 결선 진출팀 공고 일자 장 소 퓨어존사평 대강당, 남면 복지회관 비고(준비사항) 2018년 7월15일 오전 본선진출자 본선경연대회 - 본선 경연순서 추첨 - 순서추첨후 번호표 교부 - 본선경연대회 - 축하공연 팀 준비 - 상장 및 부상수여 오후 축 하 공 연 시상식 및 폐회 선언 ▶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심사 회피 신청을 해야 하며 심사회피 약관에 동의 하여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 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 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이 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 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 신청기간: 2018년 6월 11일~7월 13일(금요일) 6시까지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사진부착) 1매, 학생은 재학증명서, 신인부, 일반부는 신분증 제출 ▪ 신청방법: 이메일, 직접방문, 팩스, 전화, 우편접수 ▪ 접수처 ▫ 주소: 사)호남연정국악연수원 및 참가신청서 배부처 우)58120 전남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157-1, 1층 ▫ TEL: 061-371-0788, H.P 010-2619-0778, 010-4356-0788 ▫ FAX: 061-372-8789 ▫ 메일: 3710788@daum.net(이메일접수는 접수시간엄수) * 행사당일은 혼잡하오니 미리 접수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음. 반주자는 주최측에서 준비하였으며, 참가자 본인이 대동할 수 있다. ▪ 경연순서는 당일 추첨에 의해 경연장에 공고한다. ▪ 초등부 기악, 가야금병창은 예선(단심)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본선이 없다. ▪ 가야금병창 고등부, 일반부 참가자는 예선구절을 본선에서 재창할 수 없고 일반 부는 바로 앞 전 창자 구절을 후 창자가 할 수 없다. ▪ 신인부 일반부는 만19세이상이며 이주민, 노인도 참가할 수 있다. ▪ 이주민(다문화)는 일반부 또는 신인부등 어느 부문에도 참가 할 수 있다. (* 신인부는 국악전공 학생과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 경우는 제외) ▪ 범패, 작법, 바라, 승무, 살풀이, 참가자는 반주CD를 준비하여 주최측에 제출해 야 하며 가야금병창, 기악, 참가자중 반주자가 필요한 참가자는 미리 주최측에 신청해야 한다.(주최 측 반주자 무료) ▪ 경연 시간은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라 중단할 수 있다. ▪ 기악, 범패, 가야금병창 부문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1명(기악, 범패, 가야금병창 중 상금 100만원) 1명 100만원 일 반 부 (기악, 범패, 가야금병창 부문)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각 부문 1명 (2명) 상장 및 상패 11명 90만원 최우수상 화순군수상 각 부문 1명 (3명) 상장 및 상패 우 수 상 사)국악협회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금 각 20만원 준우수상 주관단체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금 각 10만원 신 인 부 (기악, 범패, 가야금병창 부문) 대 상 화순군수상 각 부문 1명 (3명) 상장 및 상패 12명 30만원 최우수상 화순군의회 의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장 및 상패 우 수 상 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금 각 10만원 준우수상 주관단체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 장 고 등 부 (기악, 범패학생부, 가야금병창 부문) 【학생부 범패=(학생 초, 중, 고등부)】 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대 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2명 상장 및 상패 12명 90만원 최우수상 화순 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금 각 20만원 우 수 상 한국예총 화순지회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금 각 10만원 준우수상 주관단체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3명) 상 장 중 등 부 (기악, 가야금병창 부문) 대 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각 부문 1명 (2명) 상장 및 상패 8명 30만원 최우수상 화순 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금 각 10만원 우 수 상 국악협회 화순지부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금 각 5만원 준우수상 주관단체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 장 초 등 부 (기악, 가야금병창 부문) 최우수상 화순 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금 각 10만원 8명 30만원 우 수 상 화순 문화원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금 각 5만원 준우수상 주관단체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 장 장 려 상 주관단체 이사장상 각 부문 1명 (2명) 상 장 상금 25만원이상 수상자는 소득세 4.4% 공제 후 무통장 입금으로 지급. 상금 370만원 * 시상내역중 상장과상금은 당일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상자총 54명 ▪ 시상구분 구 분 수량 구 분 수량 구 분 수량 국회의장상 1 화순군수상 6 국악협회이사장상 4 전라남도지사상 2 화순군의회의장상 3 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3 전라남도교육감상 4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7 국악협회 화순지부장상 2 주관단체 이사장상 14 한국예총 화순지회장상 3 화순문화원장상 2 국회의원상 3 * 각 기관단체장상은 선거법상 상금이 없으며 주관단체인 사)호남연정 국악연수원의 자부담의 상금입니다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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